지난 4월 21일(금) 한화생명빌딩 (네, 63빌딩 맞아요!) 에서 개최되었던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제약 마케터를 위한 SO Meet-Up, 저희에게도 참가자분들에게도 ‘제약’ 인더스트리에서의 첫 밋업이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었나, 그리고 어떤 의미가 있는 행사였는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SO에서 개최한 첫 Meet-Up 이었습니다.
SO에서는 지난해 Pharma Marketing Forum 을 개최한 바 있지만, Meet-Up은 처음입니다.
아마도 제품설명회, 세미나, 심포지엄, 컨퍼런스가 친숙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스타트업 씬에서는 익숙하지만, 제약업계에서는 흔치 않은 행사인 밋업을 시도해봤습니다.
물론 Veeva Summit과 같은 제약업계 종사자분들 대상의 대형 이벤트도 있지요!
SO Meet-Up은 여러분들을 보다 더 이해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결과(마켓 리서치)와 요새 핫한 SaaS (Software as a Service)들 중 유용한 툴들을 소개함으로써 현재 실무에 화력🔥을 더해드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해보았었습니다.
좀 더 실무에 가까이, 여러분들의 고민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세션 별로 간략히 살펴볼까요.
현재 실무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제약 마케터 분들 대상!!!
그 중 특히 Rare disease에서 마케팅 하고 계신분들 대상!!!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IPSOS를 통해 진행했고, 마케터 분들의 업무 여정을 커버하면서, 각 단계 별 어려운 점, 개선이 필요한 점을 조사했습니다.
제약마케터분들에게도 마켓 리서치가 A&P 부담이 큰 이니셔티브인 것처럼 저희에게도 무척 진지한 투자였습니다.
저희에게는 마케터분들을 좀 더 이해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을 탐색하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모든 어려움에 대한 솔루션을 저희가 당장 제공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 아이디어 및 정보를 공유 드렸습니다. 향후 여러분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에스오는 SaaS 도입 및 활용 면에서 사실상 프론티어 수준의 얼리 어답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도 다양한 툴에 대해 ‘두려움 없이’ 사용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어요.
저희가 직접 다 써본 경험에 기반하여 Ideation 부터 Creation 단계까지 무려 25가지의 툴을 다양하게 소개드렸습니다. 무려 영업부 Engage를 위한 툴까지? - POA나 워크샵, 회의에서 활용하기에 굳!
이렇게 특정 직군의 사람들만을 위해 업무 단계별 툴을 소개해주는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
시간의 압박으로 각각의 툴을 심도 있게 다루기엔 어려웠지만, 최대한 다양한 용도별 툴을 큐레이션 해드렸습니다. 참석자 분들께서 마음에 드는 툴 하나씩 직접 만지작 하시다보면, 활용 방안이 보일 거에요!
다시 한번 바쁜 일상 속에 SO Meet-Up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O & COMPANY는 많은 분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고민하고 또 새롭게 시도하며,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여러분들의 업무 여정에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SO Meet-Up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보다 많은 분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더 나은 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